![]() |
대한노인회 강남구지회 산하 대치펠리스2차아파트 경로당 장희천 회장(사진)이 대한민국 미술대전 서예부문 특선을 수상했다.
대한노인회 강남구지회는 한국미술협회가 주최한 제39회 대한민국미술대전 서예부문(한글) 특선에 ‘성무일도 중 아침기도’을 출품한 연암 장희천(1942년생)회장이 수상했다고 밝혔다.
장 회장의 작품은 심사위원단으로부터 “장법과 필력이 뛰어난 수작”이라는 평을 받았다. 시상식과 전시회는 성남 아트홀에서 열려고 했으나 코로나19로 인해 생략됐다.
장희천 회장은 한국전력공사에서 30여년 엔지니어로 일했으며 재직중 88올림픽경기가 열리는 기간 한전 강동지점에서 올림픽공원 내 모든 경기장의 전력공급 책임자로 완벽한 전력공급을 하여 미국 TV중계사로부터 찬사와 올림픽경기 성공에 기여했다. 서예(書藝)는 한전 퇴직후 여가활동으로 시작해 지금에 이르고 있다.
장 회장은 현재 대한노인회 강남구지회 산하 ‘대치펠리스2차아파트’ 경로당회장 겸 지회임원으로 재임하고 있다.
강남내일신문 webmaster@ign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