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21년 6월 23일 중앙일보에 기사화된 황수연 강남구지회장의 논단 "[시론] 도쿄올림픽 D-30일, 경기보다 선수 안전이 먼저다" 기사가 6월 24일자 세계 최고의 권위지 뉴욕타임즈에 영문으로 보도 되었다.
황수연지회장은 지난 40여 년 동안 조선일보, 중앙일보 등 각종 신문 언론에 약 100여 편의 논단이 게재되는 등 교육(체육) 분야에서 저명 논객으로 활약해 왔다.
최근 도쿄올림픽이 전 세계에 이슈화 되고 있는 이때에 독자들에게 공감을 주고 뉴욕타임즈를 움직인 것은 그동안 필자의 논단 활동 가운데서도 매우 기념비적인 사건으로 기록될 수 있을 것이다. 황수연 개인의 영광일 뿐만 아니라 강남구지회 임직원의 명예와 위상을 드높인 쾌거이다.
이번 일로 대한노인회, 강남구청, 대한체육회 등의 유관단체 관계자분들의 축하가 쇄도하고 있는 가운데, 황수연 강남구지회장은 감사의 인사를 전하면서 “매우 감격스러운 일이며 앞으로도 대한노인회 강남구지회의 위상을 높이는데 최선을 다할 것” 이라고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