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세시대] 대한노인회 서울 강남구지회(회장 황수연)는
지난 9월 30일 지회장실에서 황인한 전 서울연합회장을
신임 고문으로 위촉하고 위촉장을 전달했다.
황수연 지회장은 위촉식에서
“노인회 고위직에서 쌓은 경험과 경륜을 강남구지회를 위해 써 달라”고 부탁했고,
황 신임 고문은 “강남구에서 오랫동안 거주한 회원으로서 마지막 봉사 기회로 생각한다”고 답했다.
황인한 고문은 건국대 법학과를 졸업하고, 1994년 대한노인회 중앙회 사무총장으로 근무했으며
2010년 서울시연합회장에 당선되어 재직했다.
이주세 기자/강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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