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8 오전 11시 정순균 구청장님이 그동안 코로나로 인한 어려움속에도
방역관리와 예방에 철저히 노력하여 잘 견뎌 주신 어르신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자 본회를 격려차 방문하였다.
이자리에는 황수연 지회장님과 부회장, 그리고 이호현 복지생활국장님과 조재중 어르신 복지과장님이 배석하였다.
정순균 구청장님은 "그동안 강남구민과 어르신들이 협조를 잘해주시어 접종 완료율이 72%에 달하고 있으며,
강남구는 안정적으로 코로나 관리를 잘하고 있다. 어르신들이 코로나 감염예방을 위해
구청의 노력에 잘 협조해 주신데 대해 감사드린다. 특히, 황수연 지회장님께서
수시로 경로당을 방문하여 방역예방을 교육하고 지도점검을 잘 해 주신데 대해 감사드린다.
강남구는 7,000여개의 확진자 치료병상을 마련해 놓고 있으며 구민의 코로나 감염예방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강남구는 어르신들의 복지향상을 위해 내년부터 "어르신 복합문화공간 건물" 을 마련하여
어르신들의 취미, 여가, 건강등을 위해 한곳에서 활용할 수 있는 공간을 계속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그밖에 웰빙센터, 치매안심센터 등도 개설운영하고 있다." 고 말했다.
이에 황수연 지회장은 "구청장님의 어르신 복리증진 노력에 경의를 표한다.
앞으로도 어르신 복지를 위해 많은 지원을 해주실 것으로 기대한다.
그리고 일부 지방의 자치구에서 시행하고 있는 경로당 회장 활동비(수당)를
강남구에서도 지원을 부탁드린다." 고 말하였다..(사진제공: 강남구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