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성희 어르신정책팀장, 김한민 어르신지원팀 주무관,
권승주 어르신시설팀 주무관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
이들은 어르신복지과에 근무하면서 투철한 노인공경 정신으로
강남구지회는 물론 관내 160개 경로당을 위해 최선을 다해
맡은 바 임무에 충실하여 칭찬이 자자하다.
오성희 팀장과 권승주 주무관은 경로당과 강남구지회에
어려운 일이 있으면 적극적으로 나서서 문제해결에 앞장섰다.
특히, 김한민 주무관은 경로당과 강남구지회가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을 인식하고 적극적으로 지원 행정 업무를 수행하여
지회 사무국 직원들로부터 매우 좋은 평판을 받고 있다.
새로 설치되는 경로당 및 운영에 대해 신속하고 현장성있는
지원행정 처리와 경로당 운영지원은 물론, 열악한 경로당에는
그 원인을 찾아 해결하려고 노력하고, 비효율적인 부분은 개선해
경로당이 편안한 쉼터가 되도록 노력하였으며,
어르신들의 복지향상을 위해 경로당 활성화 및 지회 발전을 위한
지원에 많은 기여를 했다.
황수연 지회장은 “이들은 자신의 부모를 섬기는 마음으로 진심을 담아
경로당 어르신들을 일일이 챙기고 강남구지회의 업무에도
많은 도움을 주었다”며 “이런 공무원들의 행적은 널리 알려서
다른 공무원들에게도 귀감이 되도록 하고자 오늘 표창을 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