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노인회 서울 강남구지회(지회장 황수연)는
지난 7월 12일 지회 회의실에서 그동안 공석으로 있던
이사 자리에 신임이사를 임명했다.
새롭게 선임된 이사들은 학식과 덕망이 높고 경륜이 풍부한 이들로
지회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신임 이사인 김영기 한마음경로당 회장은 서울법대를 졸업 후 행정고시에 합격,
보건복지부 국장을 역임한 바 있다.
정규상 대치SK뷰A경로당 회장은 서울공대를 졸업했다.
홍명희 궁마을경로당 회원은 교육자 출신으로 강남구의회 부의장을 지냈다.
서울법대를 졸업하고 포스코 임원을 역임한 김용준 대치현대A경로당 회장과
광운대 공학박사로 컴퓨터공학과 교수를 지낸 김홍진 대치르엘A경로당 회장도
신임 이사로 임명됐다.
황수연 지회장은 “새로운 이사님들을 모시게 되어 기쁘다”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