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4일 조성명 구청장을 방문해 그간 추진현황을 설명하고
마루공원 내 파크골프장 설치 설계안 설명과 민원문제 해결을 요청했다.
이에 대해 조성명 구청장은
“마루공원내 파크골프장을 설치하는 것은 관례 법령에 저촉되어
설치가 어려운 것으로 판명되어 세곡동에 또 다른 부지를 물색해 왔고
계속 진행 중이며 법적인 문제가 없는지 검토해 보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강남구지회는
구청에 긴밀하게 협의해 나갈 수 있도록 담당자를 선정해
연결시켜 달라고 건의해 구청장의 긍정적인 답변을 받았다.
이어 설치계획서를 구청장에게 전달했다.
황수연 지회장은
파크골프장 설치 추진위원회 그간의 노고를 치하하고
강남노인들의 숙원사업인 파크골프장이 하루속히 건설되도록
노력해 줄 것을 당부하고 구청장의 협조를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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