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 8일(수) 장충체육관에서 서울시연합회 주관
제52회 어버이날 기념행사가 열렸다.
총 2,000명 규모로 개최된 이날 행사에는 오세훈 서울시장을 대신하여
서울시행정부시장과 조희연 서울시교육감 및 정치인, 25개 각 지회 지회장 및
노인대학장 등이 내빈으로 참석한 가운데, 25개 각 지회에서는 경로당 회원
약 70명 규모로 참석했다.
강남구지회에서는 지하철 이용 용이한 경로당 중 회원 규모를 고려하여
약 70여분을 선정하여 경로당 회원을 초대한 가운데, 수서1단지 노공임
경로당 회장이 서울시의장상을 수상하기도 하였다. 다채로운 공연이 펼쳐지고
다양한 기관 및 업체가 통로에 부스를 마련하여 이벤트 행사 및 기념품 제공 등을
하기도 하였다. 주체측에서도 각종 선물 및 도시락을 제공하며 즐거운 한때를 보내었다.